마켓 리뷰 통해 게임에 대한 유저들 호평 이어지며 서비스 초반 긍정적인 흐름

데브시스터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7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출시 하루 만에 이뤄낸 성과다. 마켓 리뷰를 통해 경쟁 시스템, 캐릭터 디자인, 다양한 재미 요소 등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서비스 초반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선정하는 구글 피처드에 오르면서, 마켓 첫 화면에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메인 배너도 소개됐다.구글 플레이의 경우 일정 기간 이후 신작 성과가 반영되는 만큼,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구글 플레이에서도 순위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기안84, 순끼, 이말년, 하일권, 조석 등 인기 작가들이 참여한 5편의 쿠키런 브랜드 웹툰이 모두 연재를 시작하면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대한 게임 및 웹툰팬들의 관심도 한층 높아져 있는 상태다. 네이버 웹툰 페이지에서 두 달 동안 진행될 쿠키런 브랜드 웹툰을 통해 게임 속에서 살아나온 듯한 쿠키들의 색다른 이야기들이 매일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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