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의 인기콘텐츠 ‘블러드캐슬’ 등 재현해 웹게임 시장 흥행

웹젠이 서비스하는 웹게임 ‘뮤 이그니션’이 서비스 시작 2주만에 37번째 서버를 열면서 국내 웹게임 시장을 장악했다.

웹게임의 운영적인 특성상 서버 증설이 빠르기도 하지만, 현재 ‘뮤 이그니션’은 접속이 몰리는 회원들을 원활히 수용하기 위해 서버를 늘려가는 상황으로 웹게임 시장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젠은 서비스 시작 4일만에 20개의 서버를 넘긴 후 계속 서버가 늘어나고 있어 ‘뮤 이그니션’의 게임흥행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10월 27일에는 '뮤 이그니션'에 1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칼리마', '시련의 땅' 등 신규 컨텐츠가 추가되면 당분간 신규 게임회원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뮤 이그니션'은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 대부분을 반영하면서도 웹 버전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환경을 구현한 게임으로, 웹젠의 게임포털에서 별도의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간단한 접속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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