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탐험지역-마테라 사원 등 콘텐츠 대거 개선…성장 부담 해소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 with NAVER’의 콘텐츠 밸런스 개편을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리부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용자들이 느끼는 성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레이븐’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진행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화면, 마테라 사원, 차원의 균열, 탐험모드, 레이드 등의 콘텐츠가 대거 개선됐다.

밸런스 개편과 함께 자신의 캐릭터를 한층 강화시킬 수 있는 룬 시스템, 고대 방어구 등의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룬 시스템은 특별 효과를 지닌 ‘룬’을 장비에 장착해 기존 장비에 부족한 능력치를 보완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각각 다양한 효과를 지닌 ‘룬’을 전투에 맞게 전략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고대 방어구는 기존 최고 등급인 ‘신화’의 상위 단계의 장비로 다크나이트 세트, 다크엘프 세트, 버서커 세트 등 3종이 추가됐다. 40레벨 이상 동일 방어구의 합성, 승급 등을 통해 획득이 가능하며, 초월을 통해 5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캐릭터 및 길드의 최대 레벨을 각각 기존 50에서 60으로, 10에서 12로 확장하고,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옵션 변경 시스템’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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