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결승전 현장 관람객 혜택 제공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FPS게임 ‘블랙스쿼드’가 오는 10월 2일 대표 e스포츠 대회 ‘삼성 커브드 모니터 블랙스쿼드 BSN리그 시즌4’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OGN이 주관하며, 삼성 커브드 모니터, 옥션, 해피머니, 이노베이션 티뮤 G.SKILL, 농협목우촌 또래오래가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결승전에서는, 일반부와 여성부 모두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일반부 결승전은 우승후보 ‘online-link’와 강호 ‘Fletar’가 맞붙는다. 이에 앞선 여성부 결승전에서는 ‘tmNt’와 ‘LETSBE’의 경기 펼쳐진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에게는 일반부는 상금 1천만원이, 여성부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준우승은 500만원과 100만원이 각각 주어질 예정이다.

결승전을 현장에서 관람하는 이용자에게는 푸짐한 혜택이 지급되며, 아울러 현장 추첨을 통해 삼성 커브드 모니터, 또래오래 치킨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G.SKILL 키보드 등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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