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랑랑-이지니, 게임 속 ‘에밀리 윈저-하나자와 레나’로 변신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가 사진작가 ‘로타’가 촬영한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여신의 키스’는 미소녀 캐릭터들만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미려한 일러스트로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눈길을 모았다. 로타는 서태지 등 유명 연예인 포토그래퍼이자 미소녀 전문 사진 작가로 설리, 도희, 아이유 등과 함께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 이미지는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 ‘에밀리 윈저’와 ‘하나자와 레나’의 콘셉트로 모델 랑랑과 이지니가 참여했다. ‘에밀리 윈저’와 ‘하나자와 레나’는 ‘여신의 키스’ 메인 파일럿으로 시나리오 상으로 맹활약을 펼치는 주요 인물들이다. 모델들은 게임 속 미소녀 캐릭터의 콘셉트 의상을 착용하고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로타는 “미소녀를 지향하는 콘셉트의 사진을 주로 많이 찍는데, 게임이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세계와 많이 닮아서 촬영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며 “이번 화보도 ‘여신의 키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로타 작가의 이번 화보는 맥심 10월호를 통해 공개됐으며, 추후 ‘여신의 키스’ 공식 카페를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여신의 키스’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미소녀들의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 키스를 통해 적 지휘관을 회유하는 독특한 캐릭터 영입 방식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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