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스타트업 대상 ‘오픈애즈’ 서비스 시연 및 컨설팅 진행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광고 대행 전문 자회사 NHN AD(대표 심도섭)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16’에서 오픈마켓형 광고포털 ‘오픈애즈’의 우수성을 알린다.

소프트웨이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16’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250개사 500부스 규모로 열린다.

한글과 컴퓨터, IBM, 오라클, 안랩, LG CNS 등 국내외 SW선도기업이 참가하며, NHN엔터테인먼트의 광고 전문 자회사 NHN AD와 NHN D&T도 독립 부스로 참여한다.

NHN AD는 광고시장에서 데이터 기반의 광고 집행이 더욱 중요해지는 가운데, 이런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지원하고 효율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오픈애즈’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애즈’ 서비스 시연 및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픈애즈(OpenAds)’는 NHN AD가 지난 6월 27일 출시한 국내 최초 오픈마켓형 광고포털로, ▲220여개의 광고 상품 정보, ▲광고 상품별 효과 데이터, ▲국내외 최신 마케팅 트렌드, ▲광고 진단 서비스는 물론 ▲광고 솔루션 무상 지원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매체사가 직접 전하는 상품 정보를 가장 빠르게 전달해 광고 운영을 지원하는 ‘애즈포커스’를 추가하고 광고주들의 운영 편의성과 성과 향상을 돕기 위해 솔루션 제휴 업체를 확장하는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 많은 광고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HN AD 마케팅본부 신인선 이사는 “오픈애즈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과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기반으로 국내외 SW 업계를 선도해나갈 크고 작은 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본 행사를 통해 효율적인 마케팅에 대한 고민을 가진 모든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HN AD는 NHN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7월 설립,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광고 전문 대행사다. 주로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 모바일 및 TV CF는 물론 옥외광고 분야에 진출해있으며, 자체 개발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 ‘ADSSOM’을 통해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