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악마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시드마이어의 ‘문명’ 시리즈 5탄 ‘문명5’가 2011년의 마지막날인 12월 31일 단 하루 폭탄세일을 한다.  

공전의 히트 게임인 전략시뮬레이션 ‘시드마이어의 문명5'를 비롯하여 '리딕 연대기 : 어썰트 온 다크 아레나',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 'GTA' 시리즈 등을 50%에서 최대 75%까지 세일가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문명5’는 2010년 4분기에 출시된 게임이다. 한번 시작하면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우수한 게임성과 강한 중독성으로 전세계는 물론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러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해서 자신의 도시를 건설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주된 내용으로, 고대시대부터 우주선을 쏘아올리는 미래시대까지의 장대한 스토리라인을 스스로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스팀을 통해 구매한 게임은 자동 패치 업데이트 지원과 언제 어디서든 다운 받아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밸브 12월 31일자 세일리스트

시드마이어의 문명5 -- $44.99 → $16.99 (52,000원 → 20,000원)

폴 아웃 : 뉴 베가스 -- $19.99 → $4.99 (23,000원 → 5,800원)

커맨드 앤 컨커 : Red Alert 3 -- $29.95 → $7.49 (35,000원 → 9,000원)

리딕 연대기 : 어썰트 온 다크 아테나 -- $19.99 → $4.99 (23,000원 → 5,800원)

드라이버 : 샌프란시스코 -- $49.99 → 24.99 (58,000원 → 2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