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첫날부터 갤러리 등 많은 관람객 티업비전 부스에 줄을 서는 진풍경 연출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을 서비스하는 마음골프가 총상금 8억원 규모의 ‘이수그룹 제 38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특별 부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LPGA 공식 상금순위 후원사인 마음골프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 72 하늘코스(6578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 대회장 내에 스크린골프 체험 부스를 마련, 관람객을 위한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티업비전의 심볼 컬러인 레드 톤의 모던한 컨셉을 갖춘 부스는 행사장의 메인 공간에 위치해 있으며, 대회 첫날부터 갤러리 등 많은 관람객들이 티업비전 부스에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마음골프가 자체 개발한 신형 센서 710S Arc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히든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볼빅 카카오프렌즈 골프공, 타월, 볼마커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KLPGA 챔피언십’은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로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출전해 ‘메이저 퀸’자리를 놓고 한판승부를 펼친다. ‘대세’ 박성현의 기록행진과 상금 랭킹 2위와 3위를 달리는 고진영, 장수연을 비롯해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의 우승자인 안시현, 디펜딩 챔피언 안신애 등 총 132명이 출전해 초미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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