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한 영어학습 프로그램 ‘오잉글리시’의 홍보모델로 개그맨 김영철이 선정됐으며 9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오잉글리시’는 PC, 태블릿, 스마트폰 어느 기기에서 클릭한번으로 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보고, 듣고, 말하기 반복학습을 통해 모국어를 익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켜주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자는 별도 교재가 필요없이 각 장소 및 상황 별로 자주 들을 수 있는 영어회화 표현과 어휘를 3D 캐릭터와 현지 원어민의 생생한 음성으로 실제로 대화하는 것처럼 연습할 수 있다.

김영철은 해외 유학을 다녀오지 않고도 뛰어난 영어실력을 구사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그는 국내에서 갈고 닦은 실력으로 대학에서 초급 영어 강의를 하는가 하면 실전 회화 책을 저술하는 등 다양한 영어 교육 활동으로 호응을 얻어왔다. 최근 미국에서 대학을 다닌 가수 로이킴과 영어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 않는 모습이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돼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김영철은 “오잉글리시를 해보니 내가 영상에 직접 들어가 주인공이 된 것처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말하기를 유도하여 영어공부를 지루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오잉글리시와 함께 영어를 재미있게 제대로 배울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며 영어 학습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