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당사의 PC온라인게임 서비스 포털 ‘다음게임’에서 사전 알림 신청 시작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미스터블루가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에오스’가 8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 알림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10월 중 첫 공개를 앞둔 ‘에오스’는 당사의 PC온라인게임 서비스 포털 ‘다음게임’ 내 사전 알림 신청 페이지와 금일 오픈한 티저페이지를 통해 10월 11일까지 사전알림 신청을 진행한다.

‘에오스’는 티저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재런칭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향후 사전다운로드, 게임의 변화된 모습, 사전 캐릭터 생성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 정식 홈페이지 오픈과 서비스까지 다양한 이벤트들도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와 미스터블루는 지난 6월 ‘에오스’ 퍼블리싱 계약 체결 이후, 게임의 콘텐츠와 핵심 재미, 이용자 환경 등 개편 업무에 착수하고 10월 중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리 브랜딩을 통한 재런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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