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몬스터 ‘호문쿨루스’ 제작 시스템 ‘마법 제작 연구소’ 예정

‘서머너즈 워’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전 세계 유저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글로벌 최고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사전예약 등록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서머너즈워’는 원하는 몬스터를 직접 창조할 수 있는 시스템인 ‘호문쿨루스’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지난 달 26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열흘 만에 참여자 100만 명을 넘기며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프로모션 영상을 최초로 공개 한데 이어, ‘호문쿨루스’의 모습이 담긴 원화 포스터와 신규 콘텐츠의 상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플레이 영상을 전 세계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머너즈워’의 이번 사전 예약은 정식 업데이트 전까지 계속된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서머너즈워’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스킬 조합으로 특별한 능력을 지닌 몬스터를 제작할 수 있는 ‘호문쿨루스’ 시스템과 건물, 룬 등 직접 콘텐츠를 창조할 수 있는 '마법 제작 연구소'를 추가해 게임의 자유도를 한 차원 높였다. 또한 신개념 공격 패턴이 적용된 5개 속성의이계 던전을 추가해 보다 강력해진 콘텐츠의 재미를 자랑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관심을 보내주신 전 세계의 유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발 막바지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신규 콘텐츠 호문쿨루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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