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바실리스크 협곡-카드리 협곡 등 사냥터 개선 업데이트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사냥터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은사막’의 이용자 편의를 위해 고레벨 사냥터 ‘바실리스크 협곡’을 비롯한 각종 사냥터의 환경을 개선하고 몬스터들의 개체수를 늘리는 등 보다 즐겁고 쾌적한 사냥을 즐기도록 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여기에, ‘카드리’ 협곡과 ‘가하즈 도적단’ 사냥터를 더욱 흥미롭게 할 네임드 몬스터들의 추가와 ‘길드하우스’에서 사육을 통해 얻을 수 있던 ‘발렌시아 코끼리’를 획득할 수 있는 의뢰의 등장, ‘마고리아’ 태풍의 추가로 모험심을 자극하는 대양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그 동안 길드 길드 하우스를 낙찰 받아야 사용할 수 있었던 길드 창고를, 마을 내에서 모든 길드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 해, 거점전, 점령전 시 효율적인 군수품 분배 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3월 북미-유럽 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은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 닷컴' 내 1년간 최고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으며, ‘MMORPG닷컴’이 집계한 ‘게임스컴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부스와 최고의 MMOs로 선정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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