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각 브랜드의 배너 및 로딩 화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시 노출

스크린골프 브랜드 티업비전을 서비스하는 마음골프가 웹젠의 PC온라인 골프 게임 ‘샷온라인’과 손잡고 크로스 마케팅을 진행한다.

국내 스크린골프 점유율 2위 브랜드인 ‘티업비전’과 국민 골프 게임 ‘샷온라인’의 크로스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8월 31일부터 각 브랜드의 배너 및 로딩 화면 등 다양한 플랫폼에 동시 노출시킴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다.

티업비전에는 로딩 화면과 티업비전 앱 상단에 ‘샷온라인’ 광고를 내보내며, ‘샷온라인’ 홈페이지와 이벤트 그리고 신작 모바일 골프 게임인 ‘샷온라인M’ 게임 내에 노출 될 예정이다.

특히 마음골프는 이번 크로스 마케팅을 통해 스크린골프와 골프 게임의 사용자 풀을 공유 및 확장하고, 각 브랜드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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