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와 게임영상-게임스토리-멀티미디어를 접목시킨 영상콘서트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6’은 멀티미디어를 접목시켜 완성한 화려한 게임영상콘서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대구의 지역 개발사인 ‘KOG’가 개발한 게임인 ‘엘소드’의 O.S.T 7곡을 편곡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엘소드’ 영상과 함께 연주하는 것은 물론 ‘엘소드’의 스토리에 멀티미디어를 접목시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화려한 게임영상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축하무대 ‘힙합 소울 콘서트’를 화려하게 만들어 줄 가수들의 라인업이 확정되었다.

이번 축하무대는 행사 개막식인 9월 2일과 둘째날인 9월 3일 양일간 나뉘어 공연이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힙합뮤지션이 참석해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를 빛내 줄 예정이다.

먼저 개막식 1일차 공연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발산한 유명 래퍼 치타의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고, 둘째날에는 쇼미더머니3로 차트를 올킬 시킨 올티가 무대에 올라 뛰어난 랩 실력으로 행사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여자들이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6’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e-Coin을 적용 할 예정이며, 해당 앱에서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의 개요와 프로그램 내용 및 e-Coin 적립 등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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