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로 제품을 전달 드리기 위해 더욱 완성도를 높일 기간이 필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016년 9월 30일 전 세계 동시 발매를 예정하고 있던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신작 PS4용 ‘파이널 판타지15’의 발매일을 2016년 11월 29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스퀘어 에닉스 측은 “본 작품은 당초 9월 30일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모든 소비자들에게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최신작으로서의 최고 품질의 체험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더욱 완성도를 높일 기간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따라 발매일을 2016년 11월 29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기다려주신 고객 여러분들 및 관계자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스퀘어 에닉스 측은 최신 개발 버전의 플레이 영상을 8월 16일 공개할 예정이며, 8월 17일부터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에서는 해당 버전의 플레이 가능한 데모를 출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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