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유저 성향에 최적화된 게임성으로 국내 인기 뛰어넘는 흥행 돌풍 예고

로코조이에서 서비스 중인 ‘드래곤라자’가 9일 중국 서비스를 위한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코조이인터내셔널은 ‘드래곤라자’를 국내 시장에 성공시킨 탄탄한 개발력과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중화권(중국∙대만)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드래곤라자’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중화권 유저의 성향을 고려해 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는 만큼 중화권 출시와 향후 성과에 대해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마스터탱커'등 대표 모바일 게임들의 안정적인 중국 현지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로코조이 중국 본사가 중국 시장에 특화된 게임운영과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에 있어 성공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로써 로코조이인터내셔널은 ‘드래곤라자’의 국내 흥행에 이어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글로벌 출시를 통해 수익성 강화에 나설 전망이다.

로코조이인터내셔널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외 자회사·지사 설립도 늘려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전 세계 유저풀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자체 플랫폼 개발을 위한 투자도 병행해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슬롯소셜카지노’의 8월 말 대규모 업데이트, ‘Vegas Online’ CBT 및 하반기 출시를 앞둔 모바일게임 ‘수라’, ‘탑오브탱커2’, 내년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포트리스’, ‘열혈강호’ 등 탄탄한 IP를 기반으로 웹기반 플랫폼과 함께 AR, VR 콘텐츠를 병행 개발하는 등 동종업계 대비 한 발 앞선 사업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꾸준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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