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해양 몬스터 3종, 개인 무역선 ‘에페리아 범선’ 추가…올림픽 테마 이벤트도

펄어비스의 MMORPG ‘검은사막’이 여름을 맞아 해양 콘텐츠를 추가하고 ‘핫 썸머 축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검은사막’ 퍼블리셔인 카카오 측은 4일 새로운 해양의 소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해양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해양 몬스터 3종과 개인 무역선 ‘에페리아 범선’이 추가된다. 또한 마고리아해를 넘었던 과거 탐험가들을 다룬 신규퀘스트와 게임 내 최고 난이도 던전 히스트리아 폐허에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툰드라그 목걸이’도 등장할 예정이다.

또 ‘검은사막’은 한편 여름 시즌과 리우 올림픽을 테마로 한 ‘검은사막 페스티벌’ 3탄 ‘핫 썸머 축제’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흑정령 한정판 LED 조명과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나도 메달리스트’가 25일까지, 리우 올림픽 메달 획득을 기원하는 ‘승리를 향해 핫타임을 쏜다’ 이벤트가 28일까지 각각 진행된다. 여기에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핫 썸머, 쿨 PC방’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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