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액션 RPG ‘히트’가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6에 참여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차이나조이 2016 BTC관 넷이즈 부스를 통해 참가한 ‘히트’가 많은 중국 유저들의 방문 속에 ‘히트’의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7월 28~31일 4일간 행사 중 코스프레 행사,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히트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관이 마련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바른손이앤에이에서 개발 중에 있는 액션 RPG 기대작 ‘배틀스톰’과 에픽게임즈의 팀 스위니 대표가 내한하여 퀼리티를 극찬한 VR ‘프로젝트M’, 화려한 그래픽과 새로운 전투 방식을 자랑하는 PC MMORPG ‘아스텔리아’도 현지 BTB 미팅을 통해 해외 퍼블리셔들의 큰 기대를 모았다.

‘히트’는 2015년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현재 140여 국가에 글로벌 출시되어 국내외로 많은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넷게임즈의 최대 주주이자 중국 판권을 보유한 바른손이앤에이는 2015년 12월 넷이즈와 ‘히트’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중국 내에서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많은 유저들의 극찬 속에 CBT를 마친 상태다.

윤용기 바른손이앤에이 대표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6에서 BTC 넷이즈 부스를 통해 히트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원활한 ‘히트’의 중국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