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00만원 규모 대회…유튜브 채널 통해 온라인 실시간 생중계

네시삼십삼분은 ‘구글플레이 오락실’에서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로스트킹덤’의 ‘리그전 최강자 토너먼트’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오는 31일 개최한다.

구글플레이가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오프라인 오락 공간인 ‘구글플레이 오락실’은 친구와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기던 추억의 장소 ‘오락실’에서 착안해 구성했으며, 7월 29일부터 8월24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로스트킹덤 리그전 최강자 토너먼트’는 ‘구글플레이 오락실’ 운영 기간 중 특별히 ‘4:33 스페셜 데이’로 지정된 7월 31일 일요일에 열린다. 사전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본선 참가자가 현장에서 일대일로 승부를 펼칠 예정이며, 8강까지는 3판 2선승제,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로스트킹덤’ 토너먼트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약 세 시간 동안 진행되며, 게임 전문 MC가 중계를 하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또한, MCN 기업 오스카엔터테인먼트소속 대표 크리에이터도 유튜브를 통해 대회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상금 총 1900만원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토너먼트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순금 1돈의 기념품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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