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인포그래픽 공개…총 ‘대전 플레이’ 8억 건 육박-‘펫 소환’ 2억마리 돌파
게임빌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서비스 2주년 기념 인포그래픽을 19일 공개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손 안의 초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모바일 액션 RPG로 글로벌 전역에서 2년 동안 선전 중인 히트작이다.
이번에 공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155개국 애플 앱스토어와 136개국 구글 플레이에 서비스되면서 전 세계 유저들이 꾸준히 즐기고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1대1 PvP 모드인 ‘투기장’ 대전 플레이 수는 약 8억 건에 이르고, ‘펫 소환’도 어느덧 2억 마리를 돌파했다. 전 세계 유저들이 가장 많이 생성한 최고의 인기 캐릭터는 ‘광전사’로 알려졌다. 그 뒤로 ‘체술사’, ‘마검사’가 따르고 있다.
지금까지 판매된 아바타의 수는 총 2천 6백 만 개로 하루에 한 벌씩 사용할 경우 약 73만 년이나 입을 수 있는 수치다. 지역별 인기 기준으로 보면 한국을 필두로 미국, 중국, 태국, 브라질 순으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2천5백 만 건을 넘어선 상태다.
한편, ‘크리티카’는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대작으로,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게임화’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이번 2주년을 기점으로 본격 스테디셀러를 향한 장기 레이스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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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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