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복 엔진 활용, 뛰어난 그래픽-음성 커뮤니케이션 ‘라디오 챗’ 기능 도입

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FPS게임 ‘팬텀스트라이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팬텀스트라이크’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온라인 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메인 PD 출신인 문재성 PD와 육승범 텐포인트나인 대표의 첫 모바일 FPS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

‘팬텀스트라이크’는 실시간으로 6대6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술과 팀워크가 특히 중요하며, 이용자간 원활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지정된 음성을 출력하는 ‘라디오 챗’을 지원한다. 또 하복 엔진을 사용, 뛰어난 조작감과 부드럽고 정교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여기에 다섯 가지 조작법 및 키 배치 등의 선택권을 제공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4:33측은 “‘팬텀스트라이크’는 PC온라인 FPS게임의 감성을 그대로 계승하고, 유저의 편의성을 최대한 고려해 모바일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차세대 FPS게임”이라며 “사전 테스트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공식 출시를 기점으로 RPG장르 일색인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흥행 돌풍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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