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앱 보안 취약점 검사와 단말기 호환성 테스트의 기술 무상 지원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한유코리아와 함께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위해 7월 1일부터 안드로이드 앱의 보안 취약점 검사와 단말기 호환성 테스트의 기술 지원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안 취약점 검사에 이용하는 시스템은 미국의 글로벌 기업 IDG, 레드포인트, SIG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중국 1위 모바일 보안 기업 ‘방클’의 앱 취약점 분석 시스템이다. 방클의 앱 보안 솔루션은 중국 금융권 90%가 사용 중이며 이미 한국에서도 엑스엘게임즈, 로이게임즈 등 강력하고 안정적인 보안이 필요한 크고 작은 기업에서 채용하여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취약점 분석을 의뢰하게 되면 안드로이드 앱의 20가지 취약점에 대한 전문 분석을 해주며 아래는 그 일부 항목을 발췌한 것이다.

단말기 호환성 테스트 서비스인 테스트버드의 경우 국제 시장의 98%를 차지하는 1,000여종의 실제 단말기를 통한 호환성 테스트로 잔존율 상승, 전환율 등 핵심 데이터 활성화와 72시간의 빠른 업무처리로 호환성 테스트에 관한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본 프로모션은 7월 한달 동안 선착순 50개 기업에 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게임협회 홈페이지나 한유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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