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오픈, 문화상품권에 익숙한 10~20대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문상(문화상품권)’으로 ‘포더슈팅’을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는 문화상품권으로 유명한 컬쳐랜드와 손잡고 글로벌 모바일 FPS ‘포더슈팅’을 컬쳐랜드 스토어에 런칭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FPS인 ‘전민창전’의 한국 버전으로,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해서 지난 2014년 9월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일 순수이용자수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중국에서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은 모바일 게임이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는 ‘포더슈팅’의 컬쳐랜드 스토어 공식 런칭을 7월 1일로 결정하고, 이에 앞서 23일부터 30일까지 사전등록과 컬쳐랜드 스토어 오픈 기념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응서령 대표는 “‘포더슈팅’의 컬쳐랜드 스토어 런칭은 문화상품권에 익숙한 10~20대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된 빌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정식오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정식오픈을 진행해 iOS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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