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게임 캐릭터로 구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2일 신규 용병 ‘방탄소년단’을 공개했다.

2번째 아이돌 용병 시리즈 ‘방탄소년단’은 검술과 총기술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아이돌 용병으로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총 7명 멤버의 개성을 그대로 게임 캐릭터로 구현했다.

‘방탄소년단’은 주변에 기름을 뿜어 일정 시간 뒤 폭파 시키는 ‘花樣年華(화양연화)’, 상대를 어둠에 가두고 공격하는 ‘DARK&WILD’, 각성 상태가 되어 상대의 공격을 무시하는 ‘DOPE’, 땅을 울려 적을 일으켜 세우는 ‘WAKE UP’ 등 강력한 기술을 사용한다.

로스트사가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2일부터 ‘방탄소년단’ 패키지를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6월 29일까지 게임 접속 시간 20분마다 ‘보물열쇠 조각’을 선물하고, 전투 시간 15분마다 부위별 영구 장비 선택권을 지급한다.

또한, 25일 오전 5시부터 27일 오전 5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 봉인된 선택용병소환서’, ‘봉인된 선택장비보급’, ‘봉인된 선택메달소환서’ 중 하나를 제공한다.

각 소환서는 일정 시간 이후 사용을 하면 10시간에서 영구까지 다양한 기간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을 구매한 뒤 레벨을 올릴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고, 구매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방탄소년단’ 친필 사인 CD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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