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20여명 초청 첫 시연회 진행…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 긍정적인 평가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아바’가 유저 시연회를 통해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유저 시연회는 지난 18일 판교에 위치한 네오위즈판교타워에서 20여명의 이용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참석자들은 여름 시즌을 맞아 선보일 예정인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날 첫 번째로 경험해 볼 수 있었다.

‘아바’는 기존보다 선명한 색감, 현실적인 질감, 맵과 총기 디자인의 세밀함을 강화하고, 광원효과를 극대화 하는 등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위한 많은 력을 해왔다. 이는 실제 전장 같은 분위기를 제공함과 동시에 순간적으로 적을 발견해 슈팅을 하는 FPS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키는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배경 색감, 광원효과 적용 전, 후 버전
총기 디테일 강화 전, 후 버전

시연회에 참석한 많은 이용자들은 확연히 드러나는 그래픽 개선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특히 이전 보다 전장이 밝고 선명해 진 것과 질감이 살아난 것에 대해 높은 점수를 줬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아바’의 그래픽 업그레이드 버전을 6월 28일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이용자에게 첫 선을 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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