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마경’의 중국 최대 VR기업... ‘스페셜포스 VR’ 등 파트너십

드래곤플라이가 중국 VR ‘폭풍마경’으로 유명한 바오펭 모징과 MOU를 체결했다.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중국 모바일플랫폼 VR 분야의 선두두자 바오펭 모징(대표 Huang Xiaojie, 이하 Baofeng Mojing)와 ‘VR 게임 및 VR 콘텐츠 퍼블리싱’을 주요 골자로 하는 MOU(사업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모바일 VR 기기 ‘폭풍마경’으로 유명한 VR 선두기업이다. 중국 최대 VR 관련 기업이다. VR 기기 제작 및 자체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VR 콘텐츠 유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VR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스페셜포스 VR’ 게임을 필두로 드래곤플라이의 VR 게임 및 VR 콘텐츠들의 중국 수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 중국 VR기기 폭풍마경

또한, 바오펭 모징와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하여, 다양한 VR 사업 부문에 대하여 지속적인 사업 협력을 진행하며 양사간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바오펭 모징 주최하는 5월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한 ‘VR 2.0 : A New Chapter of Virtual Reality Conference’에 핵심 파트너사로 초대받아 세계 유수의 VR 기업들과 함께 VR 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VR 게임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양사가 일체가 되어 폭풍 성장하고 있는 중국 VR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초석이 되었다. 고품질의 VR 게임 및 콘텐츠들을 중심으로 중국 VR 산업에 최고 개발 회사가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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