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싸움 벌이는 영웅들 재치 있게 표현한 TV 광고 및 패러디 영상 공개

넥슨은 1일 빅휴즈게임즈가 개발한 인기 모바일게임 ‘도미네이션즈의 TV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영상은 ‘알렉산더’, ‘클레오파트라’, ‘나폴레옹’ 세 영웅이 서로를 견제하는 모습을 담았다. 영웅들이 각자가 최고라 자부하며 정복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재치 있는 멘트와 자막으로 표현했다.

‘도미네이션즈’ TV 광고영상은 1일부터 케이블 TV 및 스포츠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여러 버전의 패러디 영상은 유튜브와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미네이션즈’는 지난 26일 ‘연맹’, ‘대사관’, ‘국가 무역품’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유저들은 전투에서 획득 가능한 ‘국가 무역품’ 8종을 사용하여 중세 시대부터 ‘대사관’을 통해 ‘연맹’을 편성할 수 있다. 최대 3개까지 편성 가능한 각 전쟁 ‘연맹’은 ‘월드 워’ 참전 시 각기 다른 공격 또는 방어 버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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