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오픈콜 개최 기념 최신 VR기기 도입 등 상시 체험기회 확대

넥슨컴퓨터박물관은 가상현실에 대한 사회적 관심에 호응하고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앞으로의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도록 5월 31일부터 7월 31일까지 가상현실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 체험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

VR콘텐츠 공모전인 ‘가상현실 오픈콜’ 개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상용화된 HTC 바이브를 비롯해 삼성 기어 VR, 오큘러스 리프트 등 다양한 VR기기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시각 및 동작 인식을 포괄하는 다채로운 가상현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층 VR 전시 공간에서는 HTC 바이브 및 오큘러스 리프트를 중심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일반 체험이 확장 운영될 예정이며, 3층 오픈수장고에서 진행하는 스닉프리뷰서는 매일 오후 2시에 5팀 선착순으로 HTC 바이브 심층 체험이 진행된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VR콘텐츠 공모전인 ‘가상현실 오픈콜’과 함께, VR에 대한 관심을 넘어 VR을 이해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곧 다가올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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