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 PS4용 타이틀의 누적 판매량은 2억 7,090만장을 돌파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플레이스테이션4가 역대 플레이스테이션 하드웨어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보급 및 확대되어, 5월 22일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이 4000만대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과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전세계 유저들에게 전달된 서드 파티 개발사와 배급사들, 그리고 SIE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의 PS4용 타이틀의 누적 판매량은 5월 22일 기준으로 2억 7090만장을 돌파했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사장 겸 글로벌 CEO 앤드류 하우스는 “PS4가 매우 짧은 시간 안에 4000만대라는 새로운 단계를 밟을 수 있었던 것은 전세계 유저 여러분의 지원과 파트너들의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올해도 강력한 소프트웨어 라인업을 추가하고 가상현실 시스템인 플레이스테이션VR을 시장에 도입하여, 혁신적인 기능과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PS4용 타이틀에 관해서는 5월 10일 SIE WWS의 대망의 신작 ‘언차티드4:어 씨프스 엔드’를 발매,1주일 만에 전세계 판매량이 270만장을 돌파했다.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메이커 각 사 및 SIE WWS를 통해 파이널판타지15, 인왕, 용과같이6, 그란투리모스 스포츠, 그래비티 러쉬2, 그리고 더 라스트가디언 등 폭 넓은 장르의 매력적인 타이틀들을 계속해서 발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