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 강민, 전 프로게이머 선호산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중계 라인업 구성

아프리카TV는 26일 개막하는 중국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LPL)’ 2016 서머 시즌을 한국어로 전경기 제작,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는 중국에서 진행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정규 리그로, ‘리그오브레전드 프로리그’ 2016 서머 시즌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해 중국 최고의 롤팀을 가리게 된다. 26일부터 매주 목·금요일은 한국 시각 오후 6시부터 하루 2경기씩, 토·일요일은 한국 시각 오후 2시부터 하루 3경기씩 진행되며, 모든 경기는 3전 2선승제로 펼쳐진다.

아프리카TV는 이번 LPL 2016 서머 시즌을 맞아 중계진을 개편, 지난 스프링 시즌 못지않은 다양한 방송 라인업을 구성했다. 전 LCK 해설위원인 강민과 전 프로게이머 선호산(스페이스)이 합류하며 한층 전문적인 리그 중계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서머 시즌에는 강민, 선호산 외에도 지난 스프링 시즌에 활약했던 이동진, 박상현 캐스터와 새롭게 합류한 이기민 캐스터의 입담이 더해져 풍성한 중계 방송을 시청할 수 있을 예정이다.

2016 LPL의 모든 방송은 아프리카TV LPL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아프리카TV 플랫폼 내에서 다양한 BJ의 LPL의 개인방송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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