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벌대-투기장 등 실시간 콘텐츠 호평…이용자 의견 적극 반영할 것

넷마블게임즈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의 사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사전테스트를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비롯해 실시간 4인 토벌대 모드, 실시간 투기장, 거대 기계 공룡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에는 약 20만명의 이용자가 참여했으며, 재접속률 83%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넷마블측은 “최종 점검자리인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주요 지표의 높은 성과 등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이용자 분들이 남긴 의견들 적극 반영해 빠른 시일 내에 최고의 작품성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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