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가 취업 연계 전일제 교육 과정 ‘스쿨’ 1기를 수료한 학생들의 60%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료 후 1개월 만이다.

패스트캠퍼스 ‘스쿨’ 1기 수료생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넥슨(게임)’, ‘8퍼센트(P2P 대출)’, ‘에코마케팅(디지털마케팅)’, ‘텀블벅(크라우드펀딩)’ 등 유수의 대기업과 스타트업에 합류하게 됐다. 일부 수강생의 경우는 과정 초반부터 눈에 띄는 성과로 ‘스쿨’과정이 끝나기도 전에 취업해 적을 옮기기도 했다.

패스트캠퍼스는 당초 ‘스쿨’ 과정을 기획하면서 수료생들의 취업 지원 및 현황을 점검하는 기간을 6개월로 설정하고, 수료 후 1개월 이내에 20% 취업률 달성 목표를 잡았지만, 1개월이 지난 현재 60%가 넘는 취업률을 달성하면서 목표치를 300%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패스트캠퍼스의 이강민 대표는 “패스트캠퍼스 스쿨은 평생 직장이 없는 시대에 원하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최적의 과정”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과정을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