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신규 이용자 200% 증가…신규 이용자 위한 플레이 가이드 영상 공개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가 신규 서버 업데이트로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를 동시 차지하고, 신규 서버 이용자 수가 오픈 일주일 만에 150만을 돌파, 전체 신규 가입자 수는 전주 대비 2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업데이트한 신규 서버 ‘크리스’는 빠른 성장으로 처음 하는 이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며, 모두가 동일 선상에서 ‘세븐나이츠’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오픈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사전예약에는 3일 만에 30만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반증했다.

또, 넷마블은 신 서버 오픈을 기념해 20회 분량의 ‘세븐나이츠’ 기초 공략 영상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 영상은 ‘세븐나이츠’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추천 영웅, 성장 방법 등 플레이 팁을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알려준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부장은 “추후 서버 간의 경쟁과 협력이 필요한 통합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며 “통합 콘텐츠는 결투장, 길드전, 보스전, 공성전 등 기존 서버와 신규 서버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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