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만의 독특한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레이저 블랙샤크는 실제 전투용 헬리콥터 파일럿이 착용하는 헤드셋처럼 보이고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박진감 넘치고 몰입도 높은 PC게임용 오디오로써 만반의 준비를 갖춘 최적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블랙샤크의 대형 이어컵은 탁월한 소음 차단 기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메모리폼 이어 쿠션을 적용, 사용자의 귀에 맞춰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시간 착용시에도 불편함이 없는,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 레이저 블랙샤크가 PC 게임은 물론 음악의 즐거움을 향유하는데 최적의 선택일 수 밖에 없는 확실한 이유가 바로 이것.

게이머들은 치명적인 헬리콥터 공격은 물론, 그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는 집 밖에서 들려오는 공사장 소음 등과 같은 모든 안팎의 소음으로부터 완벽하게 해방되어 오직 게임에서의 정복과 파괴, 그리고 승리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달콤한 소리에만 빠져들게 될 것이다.

레이저 블랙샤크는 이동성을 겸비한 다용도 헤드셋을 찾는 게이머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붐 마이크를 손쉽게 분리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가볍고 스타일리쉬한 헤드셋을 통해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것. 3.5mm 오디오 잭을 제공하는 모든 기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시판되는 거의 모든 음향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로버트 “레이저가이” 크라코프(Robert “RazerGuy” Krakoff) 레이저 사장은 “치열한 전투 상황에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살아서 귀환하고자 하는 군인처럼, 승리를 갈망하는 게이머도 방해 요소를 최소화 하며 집중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레이저 블랙샤크는 이런 게이머들에게 짜릿한 성공을 제공하고자 제작되었다”며 “게임을 하지 않을 때는, 붐 마이크를 분리해, 이동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소음감쇄 능력을 갖춘 헤드폰으로 사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