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카울리 기반 모바일 특화 리타겟팅 광고 상품 선보여

옐로모바일의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YDM) 그룹사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대표 신창균, FSN)는 모바일 앱과 웹 환경에 특화된 ‘카울리 리타겟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FSN은 국내 최초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를 론칭, 지난 6년 간 총 7000여 건의 캠페인을 집행해온 업체다. ‘카울리 리타겟팅’은 모바일 환경에서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광고주 앱 및 웹사이트에 방문했던 고객에게 맞춤 광고를 노출해 이용자 재유입을 유도하는 상품이다. 일반적인 피드(Feed), 스태틱(Static) 캠페인 외에 앱인스톨(APP Install) 캠페인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앱인스톨 캠페인은 광고주의 웹사이트에 방문한 경험은 있으나 앱을 설치하지 않은 고객에게 피드 및 고정 소재를 노출하고 광고 클릭 시 앱 마켓으로 이동, 앱 설치를 유도하는 캠페인이다.

광고주는 카울리 리타겟팅을 통해 웹 대비 고객 충성도가 높은 앱 이용자를 확보할 수 있으며, 효율 최적화 시스템과 카울리 고유의 프리미엄 타게팅 기술을 접목시켜 광고수익률(ROAS; Return On Ads Spending)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개인화 추천 솔루션 기업 레코벨과의 제휴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개인 맞춤형 추천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어 보다 높은 광고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FSN 비즈니스본부 이종은 부사장은 “실제로 커머스 업체들과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효율 최적화 시스템을 통해 ROAS가 약 6배 이상 상승했으며, 광고주 웹 이용자 대비 앱 이용자를 리타겟팅 한 광고 효율이 2.5배 더 높았다”며 “카울리의 모바일 광고 기술 노하우를 조합한 카울리 리타겟팅을 통해 광고주에게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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