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을 비롯해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다양한 도전을 지속해 나갈 계획

조이시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순항 중인 헬리콥터 3D 액션 게임 ‘건쉽배틀’이 누적 다운로드 7,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전했다.

지난 2014년 5월 출시된 ‘건쉽배틀’은 서비스 초반부터 북미를 중심으로 인도, 러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급격하게 다운로드 수를 증가시킨 3D 헬리콥터 액션 게임이다.

출시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성장 곡선을 이어가며 약 7,000만 명에 이르는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 강력한 IP로서의 가치를 키워나가고 있다. 조이시티는 전 세계 밀러터리 마니아층으로부터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건쉽배틀’의 IP를 강화하는 데 집중해 향후 출시 예정인 게임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우선 올해 상반기 중으로 모바일 신작 ’건쉽배틀2’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어 해당 게임의 IP를 활용한 VR 게임 ‘건쉽배틀2 VR’도 기어VR, PS VR 등 다양한 기종을 통해 선보일 계획으로 현재 막바지 개발이 한창이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밀리터리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7,000만이라는 숫자를 달성했다는 것에서 ‘건쉽배틀’ IP가 가진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다” 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건쉽배틀’을 든든한 기둥으로 삼아 다양한 도전을 시도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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