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엑스박스원-윈도우10 동시 출시…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한글자막 지원

마이크로소프트 스튜디오와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최신작 ‘퀀텀 브레이크’가 4월 5일 엑스박스 원과 윈도우 10 버전으로 동시 출시됐다. ‘퀀텀 브레이크’는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며,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

레메디 엔터테인먼트는 ‘퀀텀 브레이크’의 출시를 기념해 태평양 연안 표준시 기준 4월 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4월 6일 오전 2시) 트위치 채널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샘 레이크를 비롯한 개발팀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퀀텀 브레이크’ 엑스박스 원 버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엑스박스 스토어 및 모든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윈도우 10 버전은 윈도우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엑스박스 원 ‘퀀텀 브레이크’에는 하위호환으로 즐길 수 있는 레메디 엔터테인먼트의 엑스박스 360 앨런 웨이크와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인 신호, 작가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원 ‘퀀텀 브레이크’ 사전 구매 혜택으로 엑스박스 360 앨런 웨이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를 증정했으며, 특히, 디지털 버전(Xbox One 퀀텀 브레이크 번들 구입 포함)에 한해 윈도우 10 버전 퀀텀 브레이크를 추가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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