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캐릭터 장비아이템 및 신규 팀 클랜전 맵 추가

㈜넥슨(대표 서민)은 30일 자사의 신작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 ‘배틀스타: 리로드(BATTLE STAR: RELOAD, 이하 리로드)’ 라이트(Lite) 버전에 신규 장비, 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쌔신 신규 슈트
먼저 여전사 ‘어쌔신’ 캐릭터의 업그레이드된 슈트(Suit) ‘Lv2 슈트’ 아이템과 신규 팀 클랜전 맵 ‘최후의 분쟁지역’을 선보인다. ‘Lv2 슈트’는 기존 어쌔신 캐릭터의 체력과 방어력을 향상시켜주며, 허물어진 우주공장을 배경으로 하는 ‘최후의 분쟁지역’ 맵은 변칙적인 구조의 방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바머’ 및 ‘스나이퍼’ 캐릭터의 강화된 무기인 ‘Grande-P6’와 ‘SR-830’을 새롭게 상점에 추가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9월 28일까지 최대 2만 넥슨 캐시를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에 접속해 30분 이상 플레이한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출첵하기’ 버튼을 클릭, 출석체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출석체크 이벤트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 및 출석체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로드의 공식 홈페이지(http://reload.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로드는 국민게임인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넥슨의 정영석 본부장이 7년 만에 지휘봉을 잡고 기획단계에서부터 디렉팅한 횡스크롤 슈팅액션게임으로, 직관적인 게임방식과 방과 방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전투가 특징이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