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고 그래픽 및 전작을 넘어선 리얼감, 야구의 모든 재미 포함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의 완결판 ‘이사만루2 KBO’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사만루2 KBO’는 압도적 리얼 그래픽, 치열한 수 싸움을 즐길 수 있는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부터 랭킹전 및 친선경기까지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원하는 선수를 선택해 영입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이적 시장 시스템, KBO 원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시즌 및 도전 모드 등이 특징인 게임이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모바일 스포츠 게임의 사전등록 수가 20만명을 돌파한 것은 이례적인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오승환, 박병호 등 해외진출 선수의 선전과 KBO 개막을 앞두고 그간 야구게임의 입지전적인 모습을 보여온 공게임즈와 넷마블에 대한 기대감의 반증으로 판단되며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사만루2 KBO’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출시전까지 진행하고, 오는 3월 말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전격 출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