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역사-철학-예술 등 다양한 지식 영역에 대한 깊이 있는 견해 담아

네이버는 정민, 백욱인, 주경철, 장대익, 정재찬, 이진우, 전중환 등 학계에서 인정받는 학자이자 대중적 글쓰기로 유명한 7인의 새로운 지식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파워라이터 ON' 연재를 시작한다.

해당 콘텐츠는 21일부터 30주 동안 네이버캐스트에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 편씩 연재되며 총 150편으로 구성된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해당 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주요 내용의 이해를 돕는 요약문을 편집해 3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파워라이터ON’은 출퇴근길 혹은 잠자리에 들기 전 30분이면 충분히 음미할 수 있는 분량으로 간편하게 깊이 있는 지식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댓글로 의견과 질문을 남기면, 에필로그를 통해 각 파워라이터들의 답변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한성숙 서비스총괄이사는 “한국 지식 대중화 1세대로 인문•과학분야에서 저명한 학자들이 지금 관심 있게 연구하는 내용을 온라인에서 먼저 만나보고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깊은 일”이라며, “보다 더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지식이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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