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등록자 대상 사흘 간 진행…3월 말 출시 예정

넷마블게임즈는 3월 말 출시 예정인 대작 타이틀 ‘콘’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이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 문자 메시지의 링크에 접속하면 즉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콘’은 지난 9일 사전등록자 60만명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콘’의 캐릭터별 플레이 영상과 이용자가 직접 꾸민 맵에서 PvP를 즐길 수 있는 ‘침략전’ 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모았고, 공식 홍보모델로 배우 유아인이 합류하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올해 넷마블이 처음 내놓는 대작 타이틀이자 듀얼액션, 침략전 등 신선함이 돋보이는 액션 RPG의 등장에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다”며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통해 ‘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은 3월 말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전격 출시할 예정이며, 올 상반기 내 글로벌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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