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톡]한국 최초 말(馬)을 소재로 한 이색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겨울 의상을 한정판매한다.

앨리샤의 개발사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은 니트 모자와 티셔츠, 패딩 조끼 등 겨울 의상과 바이킹족을 연상시키는 의상 등 신규 의상 아이템 2종과 신규 펫을 23일 출시했다.

신규 펫도 추가됐다. '눈길바다표범', '호빵펭귄' 등 겨울 맞춤용 펫으로 유저는 지난 13일에 공개된 코스 '라프리아 진입로'에서 신규 펫을 부화시킬 수 있는 ‘포츈에그(알)’를 획득할 수 있다. ‘눈길바다표범’과 ‘호빵펭귄’은 각기 다른 외형과 색상으로 총 24종이 존재한다.

29일까지 실시되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에서는 NPC(Non Player Character: 플레이어 외의 캐릭터) ‘주나’에게서 겨울 이벤트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각 퀘스트를 달성할 때마다 게임 내 주요 NPC들을 산타로 변신시킬 수 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에서 서비스된다. 공식 홈페이지http://alicia.game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