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대학생 10명 선발…6개월 동안 활동, 게임홍보-마케팅 등 실무참여

대학생 레벨업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7기 활동이 시작됐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서울 구로구에 있는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7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대학생들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의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통해 넷마블을 홍보하는 실무 체험 프로그램이다. 실무 체험외에도 봉사활동을 포함한 각종 사내외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트렌드리포트 발표, 팀별 경쟁 PT, 실무자 멘토링 등 다채로운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에게 활동비 지원 및 서포터즈 활동 수료증을 발급하며, 향후 넷마블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마블챌린저 7기로 발탁된 한서희 양은 “평소 게임을 좋아하고 관심이 많아 ‘마블챌린저’에 도전했다. 20대다운 새롭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찾아가겠으니 앞으로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마블챌린저’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는 넷마블에서 게임 트렌드를 배우고 이끌어가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넷마블 역시 ‘마블챌린저’가 브랜드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발된 10명의 대학생은 6개월 동안 ‘마블챌린저’ 7기로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이들의 활약은 넷마블 공식 블로그(blog.netmarble.net)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etmarble)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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