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업데이트 된 '아우토리 고원'은 신규 필드이자 최강의 적 만날 수 있는 곳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24일, 자사가 국내 퍼블리싱하고 BH게임즈(대표 우상희)가 개발한 캐주얼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이 그랜드오픈 이후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3일 그랜드오픈으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루나: 달빛도적단’은 동화 같은 판타지 세상을 담은 캐주얼 MMORPG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이다.

첫 콘텐츠 업데이트에서는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최고 레벨의 사냥터 '아우토리 고원'을 경험할 수 있으며, 최고 레벨 또한 55까지 상향되어 더욱 강해질 수 있다. '아우토리 고원'은 각 지역별로 특정 몬스터를 일정 이상 처리하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강력한 필드 보스가 나타나는 등 짜릿한 필드전까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곳이다.

최강의 보스가 서식하는 인스턴트 던전 또한 총 3개가 위치한 곳이며 금일, 1개의 인스턴트 던전이 오픈되고 3월 2일까지 2개의 인스턴트 던전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일일 퀘스트 및 가문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가 주어지고, 일일 퀘스트 보상으로 '별의 눈물'을 확보할 수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루나: 달빛도적단의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분들이 기대 이상으로 콘텐츠를 빠르게 소화해주고 계신다. 이 같은 속도를 고려해 재미와 새로움을 더해줄 콘텐츠 업데이트로 아우토리 고원의 추가를 빠르게 확정했다"며, "루나: 달빛도적단은 이제 시작인 게임이다. 앞으로도 유저들의 의견을 귀를 열고 경청하여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iMBC의 ‘루나: 달빛도적단’ 홈페이지(luna.imb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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