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조작, 다양한 육성 콘텐츠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제공할 예정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의 모바일 RPG ‘밤을 걷는 선비’가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밤을 걷는 선비(글 조주희 그림 한승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몰락한 양반가의 딸과 뱀파이어 선비의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웹툰으로, 독특한 콘셉트와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화제를 모은바 있다.

넥스트무브에 의해 게임으로 탄생한 ‘밤을 걷는 선비’는 손쉬운 조작과 다양한 육성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여기에 아이템 파밍의 재미 및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던전 시스템, 독특한 한국 전통 분위기는 현재 출시된 액션 위주의 RPG와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밤을 걷는 선비가 드디어 구글플레이에 정식으로 출시하게 돼 무척 기쁘다”라며, “CBT에서 얻은 유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으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밤을 걷는 선비’는 구글플레이(http://bit.ly/1KtqhkA)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tmvsunbe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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