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인증 이벤트, 선정작에 엘릭서 아이템 지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서비스 17주년을 기념하여 12월 23일부터 1월 6일까지 ‘리니지 기네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들이 간직하고 있는 리니지에 대한 추억(스샷, 사진)을 인증하는 이벤트다. 공모 분야는 ▶리니지 추억의 물품, 현모사진, 스크린샷을 인증하는 ‘고대의 추억’ ▶지금까지 모아온 아이템 등 나만의 콜렉션을 인증하는 ‘수집가의 소환’ ▶2015년 리니지에서 새롭게 쌓은 추억을 인증하는 ‘추억의 시작’ 등 세 가지이다.

공모가 마감되면 메티스(리니지 운영자)와 이용자들의 투표로 우수 작품을 뽑게 된다. 각 분야별로 1명씩 총 3명의 ‘베스트 기네스’에 선정된 참가자에게 ‘엘릭서’ 아이템을 지급한다. 분야별 2명씩 총 6명의 ‘기네스’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퓨어 엘릭서’ 아이템 10개를 지급한다. 직접 등록하지 않아도 투표에 참여한 150명을 추첨하여 ‘퓨어 엘릭서’ 아이템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http://lineage.plaync.com/eventnew/151209_17thanniversary/guinness/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2016년 1월 6일(수)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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