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맞이 ‘히어로모드’ 업데이트

[게임톡] 밀리터리 FPS 게임 ‘크로스 파이어’가 강력한 영웅들의 전투를 시작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밀리터리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겨울 방학을 맞이해 ‘히어로모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21일 밝혔다.

▲ 크로스 파이어 이미지
히어로모드는 나노모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드다. 각 라운드가 시작되었을 때 랜덤으로 인간 진영 플레이어 중 1명이 체력 및 무기 성능이 강화된 영웅 캐릭터로 선택되어 나노 진영과 대결을 펼치는 신규 콘텐츠다.

인간 진영에는 영웅 시스템과 공격력 증가 시스템이, 나노 진영에는 부활 및 분노 시스템 등이 추가돼 게이머들은 기존의 감염 구도 외에도 영웅 캐릭터를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신규 나노 캐릭터 2종과 히어로 모드용 신규 맵 2종도 함께 추가 되었다. 신규 맵에서 플레이 시 한달 간 경험치와 게임머니(GP)를 20% 추가로 증정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게임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가 일정 포인트에 도달할 때마다 아이템을 지급하고, 크리스마스 스킨이 입혀진 무기 4종을 포함해 총 8종의 총기류를 새롭게 선보인다.

박병호 네오위즈게임즈 사업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은 보다 강력한 영웅들의 전투를 직접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다. 박진감 넘치고 파워풀한 ‘히어로모드’의 플레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식 홈페이지 http://crossfire.pm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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