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네이버-한게임 채널링 통해 기존 캐릭터 그대로 플레이 가능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17일(목) 자체 서비스 그랜드 오픈에 돌입했다.

크리티카는 기존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되었으나, 지난 11월 퍼블리셔인 NHN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양사 협의를 통해 17일(목)부터 개발사 올엠에서 서비스를 맡게 되었다.

넥슨, 네이버 채널링은 물론 한게임과도 채널링 서비스가 진행되어, 크리티카 홈페이지 (www.kritika.com) 에서 기존 캐릭터와 정보를 유지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픈 전 진행되었던 ‘천 일의 추억을 나눠 줘!’ 이벤트를 통해 총 16만 건의 응원 댓글이 등록되어, 오는 22일(화)까지 스페셜 보상이 적용된다. 매일 특별한 버프 효과가 적용되며, 19일(토), 22일(화) 접속을 2시간 동안 유지하는 유저에게는 넥슨 캐시 또는 K 포인트 총 2천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유저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캐릭터 별로 구매 가능한 한정 색상 교복 아바타가 100원에 판매된다.

그랜드 오픈 기념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되어, 12월 31일(목)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강화 파괴 방지 퓨즈, 판도라 상자, 영석 선택 결과권 등 다양한 보상 상품을 받을 수 있다.

1월 6일(수)까지 홈페이지 각 게시판에 게시물을 등록한 유저 중 주간 베스트 게시물을 선정해 문화 상품권 5천원 또는 1만원권을 지급한다. 1월 14일(목)까지 웹젠 PC방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는 드랍률 증가,피로도 추가, 스테이지 클리어 경험치 추가 등 PC방 프리미엄 혜택과 함께 일정 시간 사용할 수 있는 한정 펫 ‘하늘벙클’을 지급한다.

1월 14일(목)까지 진행되는 ‘웰컴 투 크리티카’ 이벤트를 통해 복귀 유저에게 직업 변경 스크롤 등 9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신규 유저에게는 경험치 증가 물약, 기간제 아바타 세트 등 3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원한다.

한편, 크리티카의 개발사 올엠은 자체 서비스 오픈과 함께 오는 22일(화)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할 신규 캐릭터 ‘노블리아’는 이차원에서 온 소녀 캐릭터로,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자체 서비스 그랜드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 (http://www.kritik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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