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기술력-디자인 인정받아 웹과 앱 아우르는 스마트한 결제서비스 거듭나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가 2015년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와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진수)가 주관해 올해 각각 12회와 6회 째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평가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된 유무선 기반의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을 대상으로 웹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6개 부분에서 18개 지표에 대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와 모바일앱를 각각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페이코>는 ‘웹어워드코리아’에서 ▲가맹점, 이벤트, 마이페이지의 단순한 메뉴 구조로 각 페이지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핵심 정보를 노출하는 등 간편 결제 서비스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점을 인정받아 금융부문에서 ‘금융일반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또한 지난 7일 수상작을 발표한 ‘스마트앱어워드'에서는 ▲이번 달 나의 결제현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홈화면과 ▲결제수단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내지갑 기능, ▲사용 패턴에 따른 추천가맹점 ▲다양한 가맹점 및 쿠폰 혜택 이벤트 등 실제 사용자가 일목요연하게 결제 정보를 확인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한 점을 인정받아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뿐 아니라 <페이코>는 올해 한국디자인기업협회와 디자인정글, 이투데이가 공동주최해 올해의 베스트 디자인을 선정하는 '잇어워드(It-Award)'에서 디지털디자인 부분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성 또한 인정받은 바 있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수상으로 페이코가 웹서비스뿐 아니라, 모바일앱 서비스로서 금융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단순히 지갑을 대체하는 수단으로서의 간편결제 서비스가 아니라 웹과 앱을 아울러 현명한 소비생활을 함께 하는 스마트한 결제 서비스로 자리잡고자 한다”고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올해 8월 정식 런칭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는 온•오프라인 겸용 결제 서비스로서 PAYCO ID와 자주 쓰는 결제 수단을 등록해두면 10만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고, 오프라인에서는 간편 터치 또는 앱을 통한 손쉬운 결제 서비스뿐 아니라, 페이코 티머니를 통해 통합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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