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주얼 카지노를 통한 그램퍼스 포트폴리오에 전진배치

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티케이엠크리에이티브(이하 TKM)의 ‘포커어드벤처(가제)’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진행한 TKM은 글로벌 게임사업을 주로 전개하던 DReSS, Burning Butter, eSofnet 등의 베테랑 개발진이 설립한 신생개발사로, 서울과 북경에 각각 개발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개발사이다. 이미 일본의 D3PUBLISHER, Octopassy 등 과의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다양한 게임관련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라나사’, ‘스타크로니클’ 등의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으로 해외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개발되고 있는 ‘포커어드벤처’는 시나리오 중심의 캐주얼 카드게임을 베이스로 진행하여 북미권 감각의 아트 그래픽을 기반으로 다양한 룰과 이펙트가 녹아있는 게임이다. 특히 모바일 게임 뿐 아닌 PC 환경에서 즐길 수 있게큼 캔버스 앱으로도 개발되고 있는 타이틀이어서 타 게임들과의 차별화포인트를 다양한 유저 접점으로 제공한다. 그램퍼스는 페이스북을 통해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빙고어드벤처’와 함께 이번에 계약된 ‘포커어드벤처’를 통해서 북미권 캐주얼 카지노 포트폴리오를 구축, 페이스북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소셜 카지노 시장이 북미, 유럽에서 아시아 지역까지 빠르게 확대되면서 연 시장 규모도 약 50억 달러(한화 약 5.5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램퍼스가 펼치고 있는 캐주얼 카지노 포트폴리오가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그램퍼스는 현재 다양한 IP와의 계약 및 파트너쉽 제휴를 통해 슬롯, 빙고, 카드, 솔리테어 등 다양한 캐주얼 카지노 게임에 적용할 수 있어 최대 주력 시장으로 보고 있는 북미시장 진출이 수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그램퍼스 정진 디렉터는 “최근 북미, 유럽은 물론 아시아 지역에서도 캐주얼 카지노 게임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앞으로 그램퍼스는 다양한 캐주얼 카지노 포트폴리오를 통해서 북미권 3050계층의 타겟 유저층에게 기억에 남는 게임 타이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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